최근들어 1~2인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매년 포장이사 건수도 증가를 하고있습니다. 반면에 포장이사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은 늘고있는 실정인데요. 피해없이 잘 마무리를 할려면 포장이사 잘하는곳을 찾아야 하는게 맞겠죠? 지금부터 포장이사잘하는곳 찾는법을 전수해드리겠습니다.
<포장이사 준비>
우선 기본적으로 이사날짜 선택에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보통 소비자들은 '손없는날' 과 '주말' 선호하는데요 ~ 이때 포장이사 단가도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비수기인 평일을 이용하는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부엌살림은 버릴것과 가져갈것을 구분하여 따로 가져갈것만 모아두는것이 편합니다.
<포장이사 잘하는곳 선정>
물론 요즘 포장이사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고는 하지만 여러곳을 이용해볼수는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업체에서 하는 광고와 후기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포장이사의 특성이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한가지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선정을 해야 안전하게 포장이사를 할수있을까요? 우선 이사업체를 선정할때 운송알선사업 시도조합이나 연합회에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해야 하며, 반드시 관인계약서를 이용해 부당요금,물품파손 및 훼손, 분실 등에 대비한 책임의 한계를 명확히 하는게 좋습니다.
<포장이사 계약서 작성요령>
계약서만 확실하게 해둔다면 포장이사 이용시 대부분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혹시나 계약서 없이 구두상으로만 진행을 한다면 관할구청 교통행정과에 포장이사 업체가 이사피해보증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꼭 확인하도록 합니다.
포장이사 계약 진행시 포장이사 계약서 작성시 사업자의 주소 등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여야 하고, 견적서 작성시는 이사화물 목록 등을 세부적으로 작성하여야 파손, 분실 등의 분쟁발생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값이 나가는것들은 포장이사 계약서 상에 목록을 따로 작성하여 조심스럽게 다뤄줄것을 요구하는것이 좋습니다.
<포장이사 후에 채크해야 할 것>
안전하게 이사를 마치고 그냥 있는것이 아니라 파손이나 분실한것이 없는지 꼼꼼하게 이사 당일 채크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이사 뒤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이의 제기를 하면 피해 발생 시점에 대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사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피해 보상을 약속해 놓고도 차일피일 미루거나 포장이사 업체와 인부들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면서 처리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피해 사실에 대 해 즉시 확인서를 받고 사진을 찍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이사/이사할때 포장잘하는방법
